충북대 생협에서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식사를 위해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한 후 같은 해 ‘이천원의 저녁밥’을 도입하며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특히 올해 24년에는 방학 기간에도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이천원의 저녁밥’은 기존 300명에서 450명으로 인원을 늘려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대학생협 판매시스템을 활용하여 조합원과 학내 구성원의 경우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어 편의성이 더해졌습니다.
이에 충북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식당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건강한 음식을 먹고 최적의 환경에서 공부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