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천원의 아침”을 시행했던 창원대가 올해 2024년부터는 매 학기 시험 기간 동안에는 “오백원의 라면”을 메뉴에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 혹은 ”오백원의 라면”을 먹을 수 있는 아침 식사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 까지 이며 창원대 대학생을 기준으로 하루 200명의 학생들에게 제공됩니다.

국립창원대생활협동조합은 “위 사업으로 인해 재학생들이 식비 부담을 덜고, 아침 먹는 식습관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따뜻한 아침 식사가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과 다양한 학생 중심의 지원 정책 시행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 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