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이 2024년 12월 30일(월) 강원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5천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2001년 설립된 강원대 생활협동조합은 구내 식당과 매점 등 후생복지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매년 대학발전을 위해 환원해오고 있다. 누적 기탁금은 이번 발전기금을 포함해 총 7억 7,000여만원에 달합니다.
강원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은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
하석진 강원대 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은 “생협의 수익 대부분이 학생을 통해 창출된 만큼,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대학 발전을 위해 환원하고자 발전기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을 통해 대학 구성원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대학교 정재연 총장은 “기탁해주신 발전기금은 대학의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강원대 생협은 학생 및 교직원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발전기금 기탁을 통해 대학과의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