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면 못 하는 게 없는 요즘, 많은 일들이 손끝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에서도 대학생들이 노트북이나 데스크탑보다 스마트폰 사용에 더 익숙해지며 컴퓨터 구매 비율이 줄었다는 보도가 있었죠.
실제로도 많은 학생들이 “가능하면 일단 모바일로 해결하는 게 편해요”라고 말합니다.
간편함, 빠른 속도, 익숙한 사용 환경이 모바일의 큰 장점입니다.
대학생협연합회에서는 회원조합 지원 방안중의 하나로, 모바일 오더를 포함한 온라인 솔루션을 준비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3월 현재 12개 조합에서 시스템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2년의 운영 동안 흥미로운 주제들이 있어 소식지를 통해 조금씩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최근 2학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전체 주문 중 앱 오더 비중은 평균 43.5%로 나타났습니다.
아직까지는 키오스크 주문이 52.4% 로 가장 높지만, 모바일 주문이 꾸준하게 따라오고 있습니다.
12개 대학 평균을 기준으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