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6일,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떡볶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본 행사는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코로나 19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생협의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에는 상록원에서 3일 동안 야식을 나눠주는 식으로 학생들의 시험 공부를 응원했었다”고 밝혔으며 익명의 대학원 재학생은 “보통 시험 응원 행사는 각 학과나 단과대학 별로 진행되는데 이 행사는 모든 학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학교 구성원으로서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앞으로 이러한 이벤트를 더욱 확대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